Notice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정지현코치
- StrengthFinder
- 김영하북클럽
- 영성코칭
- ICF
- 프레즌스
- 소설가라는이상한직업
- 코칭컬럼
- 코칭자격
- 마음챙김
- 정지현북리뷰
- 모닝페이지
- 정신분석
- 긍정심리책
- 디팩초프라
- 문제가아니라사람에주목하라
- 코칭레터
- 코칭심리
- 완전한행복
- 북리뷰
- 코칭경영원
- 중년기위기
- 코칭칼럼
- 중년기책
- 코칭추천책
- 국제코치연맹
- 마샤레이놀즈
- 책추천
- 감정의발견
- 소크라테스익스프레스
Archives
- Today
- Total
코칭발전소
태산준령(泰山峻嶺) 본문
스승님께서 어제 말씀하시길
"박사학위 받는 것을 한마디로 설명해줄게"
"무엇이옵니까?"
"태산준령 하는 것이다"
"태...산.. 주... 그게 무엇이옵니까?(한자 세대가 아니옵니다.)"
"큰 산을 넘고, 험한 고개를 넘는다는 것이지"
"아..핫. 맞네요. 바로 그것 같습니다."
"내가 니 학위 받으면 인정해준다. 나는 못했거든? 태산준령 했음을 인정해줄게"
어찌 어찌 수료까지는 갈것 같은데..학위를 받는 것은 몹시 고달픈 일인 것 같다.
스승님을 뵙고 와서 머릿속에 이 질문이 맴돈다.
'해아 하는데 안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논문 읽기, 통계 공부
요즘 도전적인 코칭에 너무 힘을 주고 살았다.
그러고도 잠을 9시간 넘게 잔다.
태산준령...다시 마음에 새기고, RISS로 고고씽...